2024 경기도 AI 돌봄 계획 - 요약 안내 5천명 확대 시행

경기도에서 AI로 어르신들을 케어해 주고

말벗을 해주는 서비스인 경기도 AI 돌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인 가구가 많이 생기는 추세에 맞추어

어려움을 겪는 고령인구를 위해 4가지 AI 서비스를 계획한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AI 시니어 돌봄 타운입니다.

특정 지역을 돌봄 타운으로 지정하여

AI 돌봄 서비스와 찾아가는 의료, 디지털 교육 등을 통합하고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돌봄 타운 전체 노인에게는 AI 노인 말벗 서비스가 제공되며

건강진단을 해주는 AI 케어 시범 사업이 도입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경기도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돌봄 의료센터가 집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통신 관련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됩니다.

 

두 번째는 늘 편한 AI케어입니다.

 

휴대폰에 설치된 어플을 통해 움직임을 감지하고, 생체인식등으로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로봇이나 스마트워치가 없어도 되며 휴대폰 카메라에 15초간 손가락을

터치하면 혈류를 체크해 심혈관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취약계층뿐 아니라 소득, 연령 관계없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3번째는 AI 어르신 든든 지킴이입니다.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위기상황 발생 시 미리 설치된

AI 스피커가 음성으로 상황을 감지해 경찰이나 노인보호전문기관에 긴급 호출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AI 노인 말벗 서비스입니다.

 

안부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약 3분간 안부 전화를 거는 서비스입니다.

3회 전화를 수신하지 않는다면 직원이 직접 통화를 시도하고

혹 이 전화도 받지 않는다면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고령화 시대 앞으로 이런 노인을 위한 서비스가 많아져

많은 분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